주택연금 주택 가격 계산 기준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노후생활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민연금도 있지만 가입기간이 짧아서 연금액이 많지 않거나 기간이 10년이 안돼서 연금을 못 받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소득활동을 할 수 있는 기간은 제한적인데 비해 평균수명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생활비용은 필수인데요. 집을 소유하고 있는 분들은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또는 일정기간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관련된 주택연금제도를 알아보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택연금 기준

    한구구주택금융공사에서는 주택연금 상품을 다루고 있는데 이는 국강에서 연금 지급을 보증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에서 평생 동안 거주할 수 있도록 보장해 드리며 부부가 수령하다가 한 분이 돌아가셔도 동일한 금액으로 지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주택연금 가입 기준을 확인해 보면 부부 중 1명이 만 55세 이상이 되야 하며, 부부 기준 공시 가격 9억 원 이하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단, 공시 가격이 9억 원을 초과하는 2 주택자는 3년 이내로 1 주택을 팔게 되면 가능합니다. 추후 주택을 팔아서 정산하게 될 때 연금지급액보다 판매 가격이 낮아도 상속인이 따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없습니다.

     

    그런데 집의 판매 금액이 연금 수령액보다 크다면 차액분을 상속인이 수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택연금을 이용하게 되면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공시가격은 공시 가격을 최우선으로 적용하며, 다음으로 시가표준액, 시세 또는 감정평가액 순서로 적용되게 됩니다. 

     

    주택연금 주택가격 계산

    주택연금은 지급방식에 따라 다양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 주택이 아파트일 경우 한국 부동산원 시세가 있을 경우 이를 먼저 적용하게 되며, 없을 경우 KB시세를 적용하게 됩니다. 이는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주택연금 - 예상연금조회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

    주택연금도 인터넷으로 진행할 수 있는데 주택금융공사 사이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로그인이 필요한데 공동 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이용해야 하며 개인정보제공에 동의를 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설명 사항을 확인해야 하며 가입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관할지사에서 내용을 확인한 뒤 별도로 필요한 서류를 안내하게 됩니다.

     

    관할하는 지사에서 주택에 대해 조사 및 심사를  하게 되며 완료되면 보증 약정과 담보 설정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주택연금 보증서를 통해 은행에 금융거래약정을 하게 되면 주택연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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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마치며

    주택연금 주택가격 계산 기준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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