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능동 감시자 기준을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해 상황별로 구분하여 확인해 보겠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이 있었다면 자가격리 대상자에 포함되게 되는데요. 일정한 조건을 모두 만족하게 된다면 자가격리를 대신해 능동감시 대상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이는 해외 입국자도 별도의 요건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밀접 접촉 대상자일 때

    능동 감시자로 전환될 수 있는 조건을 확인해 보면 접촉 당시 이미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2회 접종이 필요한 백신을 맞은 뒤 2주가 지난 경우이며,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음성일 때, 관련 증상이 없는 경우 접촉한 확진자가 해외입국 확진자가 아닐 경우, 접촉한 사람이 남아공·브라질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아닐 경우라고 보면 됩니다.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

    밀접접촉이 확인될 경우 즉시 자가 격리 앱을 설치하고 자가격리를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PCR 검사를 해야 하며 예방접종이력을 확인한 뒤 검사가 음성으로 확인되면 자가진단 앱을 설치한 뒤 능동감시로 전환하게 됩니다. 그리고 능동 검사 기간 중에 총 2회 PCR 검사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접촉일로부터 6~7일 및 12~13일에 검사를 시행되며, 모든 검사 결과가 음성일 경우 능동감시가 종료되게 됩니다. 해당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즉시 자가격리로 전환된다는 점을 유의하고 검사 결과가 양성이면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입국했을 때

    해외출국전에 예방접종 완료 자이어야 하는데 이는 접종 후 2주 지난 뒤 출국자를 뜻합니다. 그리고 입국한 뒤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음성이며, 임상증상이 없는 경우, 변이 바이러스 유행 국가에서 입국한 것이 아니어야 하며, 입국일 당시 기준으로 변이 바이러스 유행 국가가 아닌 경우에만 능동감시로 전환하게 됩니다. 자가격리와 능동감시 관리 절차는 밀접접촉 대상자와 동일하게 적용되게 됩니다. 

     

     

    능동감시 대상사 생활수칙

    기간중에 자가진단 앱을 통해서 스스로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하며 매일 발열 체크 및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코로나19의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곤란, 기침, 근육통, 두통, 미각 소실 등이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발발하면 담당공무원에게 연락하여 증상을 알린 뒤 검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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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마무리하며

    코로나 능동 감시자 기준에 대한 내용을 공유해드렸습니다. 능동감시 기간에는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한 외출을 자제하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은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낮은 가족 구성원과도 접촉을 피하는 것이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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